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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미술 짧은소식 |
■ 문화재청은 최근 홈페이지(www.ocp.go.kr)에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이야기’(가칭)를 만들었다. 유홍준 청장과 직원들이 문화유산에 얽힌 내력, 뒷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042)481-4711.
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페이스 바바에서 20일 오후 6시 젊은 작가 지원을 위한 작은 경매가 열린다. 구성연, 배병우, 염중호, 정은정씨 등 20여 명의 중견·소장 작가들이 출품(현재 전시중)했다. ‘푼돈’ 밴드의 공연, 퍼포먼스 등도 펼쳐진다. (02)3442-0096.
■ 서울 구기동 삼성출판박물관(관장 김종규)은 18일부터 2월8일까지 김상현 동국대 사학과 교수를 초빙해 ‘의상대사의 화엄사상’ 특강을 마련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진행된다. 수강료 10만원. (02)394-6544.
■ 대안공간 풀이 최근 서울 관훈동에서 구기동 주택가로 이전했다. 아울러 새 공간에서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겨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그림으로 변한 스크린의 꿈’(한창호) ‘공간의 문화정치와 도시문화 기획’(이무용·김찬호)의 두 강좌다. 강좌당 7만원. (02)742-2274.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익스아카데미의 국제스튜디오 프로그램 참여 작가(40살 이하)를 찾는다. 작가들에게 2년간 창작공간을 내어주고 다른 나라 작가들과의 교류도 주선해준다. 접수는 2월1일까지. www.arko.or.kr, (02)760-4574.
■ 일민문화재단이 선정한 7회 일민예술상 수상자로 설치작가 최정화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일민미술관. 시상식 뒤 ‘오르가즘 브라더스’ 등의 언더 밴드가 공연하는 새해 파티를 차린다. (02)2020-2057.
■ 한옥문화원은 20일 오후 4시 구내 강의실에서 ‘한국인의 기층문화’를 주제로 슬라이드 쇼 행사를 연다. (02)741-7441.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은 문예아카데미 강좌를 최근 시작됐다. 미학·건축·고전 읽기 등 10여개 개별 주제로 꾸려진다. (02)739-6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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