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문화 짧은소식

■ 국립민속박물관은 최근 제주도와 ‘2007년 제주 민속문화의 해’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제주 지역 민속문화 학술조사와 유물수집, 특별전·학술대회 개최, 영상물 기록 보존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phone].

■ 대안공간 풀이 최근 서울 관훈동에서 구기동 주택가로 이전했다. 아울러 새 공간에서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개의 시각문화 강좌로 짜인 겨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좌당 7만원. [phone].

■ 한국사립박물관회는 최근 총회를 열어 박찬수 목아박물관 관장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원장 강우방)은 20일부터 3월말까지 봄학기 강좌를 개설한다.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 ‘한국미술사 강좌Ⅲ’‘화론강의1’‘한문고전강독’이 진행된다. 강좌당 수강료 20만원. [phone].

■ 문화재청은 최근 ‘고려청자상감화조문도판’‘육경합부’등 19점을 보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