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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문화 짧은소식 |
■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관장 조유전)은 최근 북한 개성공단 예정터에 대한 1차 남북공동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개성공업지구 1단계 문화유적 남.북 공동조사 보고서’를 냈다. 발굴된 구석기~조선시대 각종 유적과 유물에 대한 조사·분석 내용이 실렸다. (031)738-7654.
■ 한옥문화원은 2월9일부터 3월25일까지 정통 대목장의 지도로 진행되는 한옥짓기 실습강좌를 마련한다. 또 2월10일부터 4월23일까지 한옥짓기의 모든 과정을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내 집을 지읍시다’도 개설된다. (02)741-7441.
■ 실험미술과 현대 판화 작업에 몰두했던 작가 강국진(1939~1992)의 유족들이 인터넷갤러리(www.kangkukjin.com)를 통해 그의 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 중요무형문화재 장도(주머니칼)장 기능 보유자인 박용기씨가 최근 전남 광양시에 장도 박물관을 설립했다. 박씨가 50년대부터 만들어온 다양한 무늬의 장도들이 전시된다. (061)762-6007.
■ 문화재청은 최근 남북한 천연기념물 750여종의 사진과 안내문, 동영상 등이 실린 시디롬 ‘우리의 천연기념물’을 만들어 배포했다.
(042)481-4986.
■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은 2월1일부터 이 박물관 입장권 하나로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까지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다. (02)3701-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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