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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21:51 수정 : 2006.01.26 17:10

설특집 100 °


탐정놀이 ▶ 찰스 대니. 제습기 물받이에 물이 적었다. 찰스 대니는 제습기를 저녁 내내 틀어서 비명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로페즈가 물이 물받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에 놀랄 정도로 물받이에는 물이 거의 없었다. 대니가 경비원이 순찰 돌았을 때 봤던 것처럼 7시부터 내내 사무실에 있었고, 밖으로 나기지 않았으며, 창문도 열지 않았다면 물받이도 비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제습기는 켠 지 얼마 안된 것으로 추정 되는 것이다. 범죄현장에서 도망나와 제습기를 켜고 다른 사람이 왔을 때 놀란 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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