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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6 09:01 수정 : 2006.01.26 09:01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가수 비. (타이베이=연합뉴스)

가수 비(24)의 일본 첫 싱글 '새드 탱고(Sad Tango)'가 발매 당일인 25일 오리콘차트 11위에 올랐다.

'새드 탱고'는 같은날 각트, 비즈(B'z), 고다 구미, 고토 마키 등 일본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음반을 낸 상황에서 선전,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1위를 차지했다.

방시혁과 박진영이 공동 작곡한 싱글 타이틀곡 '새드 탱고'는 TBS 장수 음악순위 프로그램 '카운트다운 TV(CountDown TV)'의 엔딩 테마곡으로 결정됐으며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춤추는 비의 모습을 담은 '새드 탱고' 뮤직비디오는 한ㆍ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비는 첫 싱글 프로모션차 일본에 체류중이다. 한편 이 차트에서 비즈는 1위, 각트는 3위에 올랐다. 18일 발매된 보아의 새 싱글 '에버래스팅(Everlasting)'은 18위에 랭크됐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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