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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5 11:30 수정 : 2006.02.05 11:30

소프라노 박지현(32)이 4일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유니사(UNISA.남아공대학)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15개국 3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한편 관중호응상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15만랜드(약 2천400만원)를 받았다.

유니사 콩쿠르는 지난 82년 시작돼 86년 제2회 대회에서 성악가 조수미가 1위를 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4년 제4회 콩쿠르가 열린 이래 12년만에 개최됐다.

http://blog.yonhapnews.co.kr/minchol11181

김민철 특파원 minchol@yna.co.kr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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