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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소증 배우 김유남의 도전, 대극장 객석을 당당히 홀리다
    머릿속에서 한참 말을 골랐다. “다 같은 배우인데, 조금 작은 신체 때문에, 그저 키가 작은 것뿐인데, 근데 현실에서 그런 시선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이, 불이익을 받았...
    2018-10-15 05:00
  • ‘알피니스트의 죽음’ 담다가 산이 되어버린 임일진 감독
    멀리 네팔 히말라야에서 날아온 비보에 영화계도 슬픔에 잠겼다. 구르히자말 등반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 원정대에 산악다큐멘터리를 찍어온 영화감독 임일진(49) 엑스필름 대표...
    2018-10-14 16:32
  • [이번주엔] 뉴욕필하모닉 현악주자 첫 내한공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주자들이 모인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뉴욕필하모닉 악장인 프랭크 황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들은 하이든과 브람스의 현악4중주...
    2018-10-14 16:03
  • 막심 므라비차, ‘매진의 왕자’라도 3천석은 못 채웠더라
    공연 기획사에서 보낸 보도자료용 사진을 넋놓고 보긴 처음이다. 직업 모델 뺨친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목과 팔에 한 문신, 피아니스트의 프로필 사진이라곤 믿기지 않는 상반신 탈의 사진과...
    2018-10-14 11:15
  • “전 지구가 놀이터” 김창호 대장 히말라야에 잠들다
    “등산을 잘하고자 한다면 무념무상으로 잘 걷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난 3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다시 보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특별전’ 상영 뒤 관객과 만난 김창호 대장은 “등...
    2018-10-13 20:25
  • 밤보다 더 밤 같은 한낮
    ▶ ‘도르리’는 음식을 차례로 돌려가며 내어 함께 먹거나 어떤 것을 똑같이 골고루 나누는 일을 뜻합니다. ‘창작집단 도르리’는 인천 동구 만석동 기차길옆작은학교에서 자라거나 활동해온 이...
    2018-10-13 11:18
  • 그들이 꽂은 깃발은 ‘문익점 혁명’-서태지와 아이들②
    지난 편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해서 은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다루었다. 무대를 국내로 한정한다면, 그들은 방탄소년단(BTS)도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팀이었다. 이...
    2018-10-13 05:00
  • 작곡가 진은숙, 뉴욕 필하모닉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1일(현지시각) 작곡가 진은숙(57)이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에게 수여한다...
    2018-10-12 11:37
  • 조선 최고의 ‘자수불화’ 알고보니 국보급 ‘직조불화’
    “기사에 쓴 자수불화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수덕사 성보박물관장을 지낸 정암 스님의 지적은 뼈아팠다. 15세기 세조 때 왕실발원 불화인 ‘금직여래삼존백체불도’가 세상에 나왔다는 기사...
    2018-10-12 05:01
  • 미쉐린이 뽑은 ‘가성비 좋은 식당’ 61곳 어디?
    프랑스 식당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 발간을 일주일 앞둔 11일 ‘빕 구르망’ 식당을 발표했다. ‘빕 그루망’은 서울에서 평균 3만5000원 이하의 식사비...
    2018-10-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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