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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분야도 남북 교류 활성화 적극 나서야”
    “같이 걸어가요. 여긴 데이트 장소로 좋지요.” 덕수궁 돌담길로 나온 정재숙(57) 신임 문화재청장은 뒤에 서있던 기자들의 손을 잡아 끌며 함께 걸으려 했다. 이끌린 기자들이 나란히 대...
    2018-09-11 18:14
  •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이달말부터 재개
    북한 개성의 고려왕궁터인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사업이 중단된지 3년만에 이달말부터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개성에서 남북역사학자협의회, 통일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쪽의 ...
    2018-09-11 10:55
  • 정경화 “조성진은 기억에 남는 협연자 중 한 명”
    46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찰떡 호흡’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70)와 피아니스트 조성진(24)이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
    2018-09-10 16:42
  • ‘군메달’ 앞에서 무너진 국뽕…병역특례제도의 역사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4할 타자’ 백인천(75)씨는 1962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농업은행 소속 19살 청년은 “일본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는 순진한 생각으로 도에이플라...
    2018-09-10 11:37
  • 곧이어 그때 그시절 예능이 방영됩니다
    “야 친구야 나와라” 빠바~바~바~~~~ 시그널 음악으로 쓰였던 ‘파워 오브 러브’ 의 멜로디만 들어도 떠오르는 그 장면, 바로 연예인이 보고 싶은 지인을 만나는 순간이다. 1994년 시작해 2010...
    2018-09-09 15:20
  • 보닝턴 “내게 등산의 기쁨이란 정상에 올랐을 때 뿐 아니라 정상까지 가는 그 길”
    84살이라곤 믿을 수 없었다. 어깨, 허리 어디 하나 굽은 곳 없이 반듯한 자세, 윤기가 반짝이는 눈. 전세계 산악인들에게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크리스 보닝턴(84)이 한국을 찾았다....
    2018-09-09 11:07
  • 무대장치 멈추고, 피아노가 고장나도 ‘Show must go on!’
    무대 위 공연은 매일이 생방송이다. 완벽하게 준비해도 예측 못 한 사고가 생기기도 한다.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 오페라 <코지 판 투테>도 그랬다. 국...
    2018-09-09 09:59
  • ‘골목식당’ 청년몰, 리얼리티 화면 그 너머에 진짜 현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스비에스·이하 <골목식당>)은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위기의 식당에 경영 컨설턴트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이런 설정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최...
    2018-09-08 13:58
  • 한국에선 왜 탐정물이 나오기 어려운가
    반응이 심상치 않다. 탐정물과 호러 스릴러가 결합한 복합 장르물인 한국방송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첫 방영 직후부터 소셜미디어를 타고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시청률이 ...
    2018-09-08 10:42
  • 아날로그적인 디지털 장의사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는 청년 마시바 유타로(스다 마사키)는 6살 아이를 유괴해달라는 독특한 의뢰를 받아들였다가 체포된다. 의뢰인은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이의 엄마였다. 구속될...
    2018-09-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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