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화 100년의 힘…봉준호, 칸 정상에 서다
- ‘한국 영화 100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고대하게 할 최대의 쾌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6일(현지시각 25일 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 2019-05-26 20:30
-

- “저처럼 퇴사 두려우면 ‘낯선’ 또래들과 함께 놀아보세요”
- [짬] 직장인 모임 기획자 백영선씨
“그만두겠습니다.” 서른일곱의 어느 출근길.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그는 이렇게 시작하는 메일을 썼다. 그는 한 아이티업체에서 문화마케팅을 ...
- 2019-05-26 20:30
-

- 한강 작가 ‘100년 뒤 읽을 수 있는 소설’ 전달
- 노르웨이의 공공예술단체 미래 도서관(Future Library)으로부터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소설가 한강이 25일(현지시각) 한세기 뒤인 2114년 출간할 미공개 소설 원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 2019-05-26 20:19
-

- ‘봄밤’, ‘밥누나’ 잔상에도 안판석표 연출 명불허전
- 밤 10시가 아닌 9시 시작. <문화방송>(MBC)이 떠나는 시청자를 붙잡으려고 둔 강수는 통할까? 22일 어깨가 무겁게 <봄밤>이 시작했다.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싱글 대디...
- 2019-05-26 18:18
-

- 서울식물원의 오목한 접시 온실…온 식물이 주인공
- 서울의 마지막 곡창지대. 개화산·치현산·궁산 등 나지막한 산들을 동서로 끼고 한강으로 내달리는 너른 벌 마곡평야. 10여년 전만 해도 요맘때면 논에 물을 대 개구리의 합창무대가 만들어졌...
- 2019-05-26 18:15
-

- 봉준호 ‘기생충’ 스토리는?…‘식구 전체의 기생 성공 순간 사건 발생’ 줄거리
- “광대가 나오지 않는 코미디, 악당이 나오지 않는 비극”
봉준호 감독은 칸에서 외신과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영화 <기생충>을 이렇게 소개했다. 코미디지만 웃기는 캐릭터 대신 한...
- 2019-05-26 16:55
-

- 봉준호 “송강호, 제게 메시나 호날두”…칸 뒤흔든 ‘호호 콤비’ 케미
-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호호 콤비’의 인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둘은 한국영화사에 남을 만한 주...
- 2019-05-26 16:50
-

- 봉준호 누구? 장르적 쾌감, 사회적 메시지 ‘봉테일’로 통하다
- “12살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은 소심한 영화광”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칸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안기까지, 봉준호 감독을 만든 건 작품성과 대중성을 조화할 줄 아는 탁월한 감각이...
- 2019-05-26 14:16
-

- 칸 현지에서 외친 “브라보, 봉준호!”
- “기생충, 황금종려상!”
25일(현지시각) 저녁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맨 마지막에 불리자 프레스센터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던 한국 기자들은 기...
- 2019-05-26 10:44
-

- [기자회견 전문]“‘봉준호 자체가 장르’ 코멘트 감격스러웠다”
- “장르영화의 팬이자 장르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정말 기쁘다.”
25일(현지시각) 72회 칸국제영화제 수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은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
- 2019-05-26 10:4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