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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하우스에도 감성을 담을 수 있을까
- 실행되진 않았지만 앙성집의 첫 계획안은 컨테이너 하우스였다. 그러니까 임시 주거 공간을 계획한 거다. 앙성땅을 사고 꽤 오랫동안 어머님은 개조한 컨테이너 하우스를 사서 지내셨다. 아...
- 2019-04-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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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릴 것이 없는데 어떻게 버려…내 삶의 방식이 어때서!
- 행거가 무너졌다. 두번째 자취집에 이사 가면서 샀고, 그 뒤 세번의 이사 때마다 재설치한 행거니까 쓸 만큼 썼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낡거나 망가져서 무너진 게 아니라 행거 하나가 지탱...
- 2019-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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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력한 선’보다 ‘강력한 정의’가 필요해
- <닥터 프리즈너>(한국방송2)는 절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의사를 그린 장르물이다. 동명의 일본 만화와는 무관하며, 한국의 법과 의료제도를 바탕으로 박계옥 작...
- 2019-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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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본방사수] 시각장애 쌍둥이소녀의 첫 국제스키대회 도전
- 다큐공감(한국방송1 일 저녁 8시10분)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업 앤 다운 사라길라의 청춘’ 편을 방영한다. 시각장애인 알파인 스키 쌍둥이 선수 최사라(16)와 최길라를 만난다. 눈에서 카...
- 2019-04-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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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라미란과 연애? 글쎄요~”…‘막영애 17’ 인기 견인 정보석
- 그곳에 그들이 산다. 낙원사 앞 곤드레밥집에 들어서면 ‘정보석 사장’이 밥을 먹고 있고, 바로 옆 커피숍에선 빛바랜 갈치색 정장을 입은 ‘정지순 과장’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쪽쪽 빨고 있...
- 2019-04-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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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로빈슨 크루소는 처음이지? 젠더 감수성 심는 아동극
- “친구들 안녕? 난 로빈슨 크루소야. 만나서 반가워~ 우와~ 바닷속 친구들이 엄청 많네~ (관객을 향해) 너는 진주, 너는 돌고래, 너는 펭귄, 으악!! 상어다아~~~!!”
지난 13일 서울 강동아...
- 2019-04-1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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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끝 펴기 어려워요?…그게 발레의 시~작~
- 매섭게 눈이 빛나던 조선족 ‘위성락’(영화 <범죄도시>), 앞치마를 두르고 닭튀김을 하던 ‘마 형사’(<극한직업>)는 눈앞에 없었다. 오자로 벌어진 다리와 살짝 구부러진 허리, 아...
- 2019-04-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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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양우 문체부 장관 “스크린 독과점 문제 지혜롭게 풀어가자”
- 영화계의 대표적 투자배급 대기업인 씨제이이엔엠(CJ ENM) 사외이사 경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지명때 영화계 인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던 박양우 신임 장관이 이들과 만나는 것...
- 2019-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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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사진기자 첫 퓰리처상 ‘로이터’ 김경훈 기자
- 한국인 사진기자 중 최초로 퓰리처상 수상자가 나왔다. 16일 <에이피>(AP)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각) 퓰리처상 이사회는 김경훈(45) 사진기자와 루시 니컬슨, 로...
- 2019-04-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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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논란의 광개토왕비 해석, 실마리 찾나
- 압록강 너머 중국 지안 옛 국내성터에는 고구려 광개토왕(재위 391~412)의 비가 올해로 1606년째 서 있다. 아들 장수왕이 414년 세운 고구려 문화유산의 대명사다. 높이 6m를 넘는 판석에 17...
- 2019-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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