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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전 ‘파업전야’가 보여준 노동현실…지금은 달라졌을까요?”
    ‘아~민주노조 우리의 사랑~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너와 나 (너와 나)~철의 노동자~’ 서울역이나 광화문 집회 현장을 지나쳐 본 사람이라면 귓가에 맴도는 이 노래...
    2019-04-15 04:59
  • 연극무대에서도…세월호는 계속 기억된다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중심지에서 약간 비켜난, 혜화동로터리 부근에 자리한 소극장이다. 지하에 있는 극장 좌석은 최대 50석. 건물 옆 주차장을 매표소로 써야 할...
    2019-04-14 15:57
  •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쓸모없는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인생 2막’이나 ‘제2의 인생’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지만, 실제 삶에서 두번째 국면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자리에 있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자리가...
    2019-04-14 10:01
  • 우유부단함은 중용이 아니다
    세상에는 제대로 좋아해야 할 때 좋아하지 않고, 제대로 미워해야 할 때 미워하지 않고, 제대로 애정을 고백해야 할 때 고백하지 않고, 뜨거운 연애를 해야 할 때 오히려 ‘썸’을 타는 이들이...
    2019-04-14 09:58
  • 배우 이혜영, 다큐 ‘수컷들’ 내레이션
    배우 이혜영이 내레이터로 변신한다. 오는 15일과 16일 밤 9시50분에 방영하는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수컷들>에서 ‘음성 출연’한다. <수컷들>은 전 세계 조류 ...
    2019-04-12 16:23
  • 어른이 된 X세대 노는 형 - 박진영②
    지난 회에 가수 박진영을 다뤘다면 이번 회는 제작자로서 박진영을 이야기해본다. 그의 첫 기획이 지오디(god)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처음으로 내놓은 가수는 진주였다. 디스코 명곡 ...
    2019-04-12 14:12
  • 영구·국희, 어디갔나 했더니 무대에 있었네
    지난 8일 막을 올린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명동예술극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 아버지를 지지하고 신뢰하는 갈릴레이의 딸 비르기니아를 연기하는 배우 박가령(31)이다. 대사가...
    2019-04-12 05:00
  • 우리는 ‘그날, 팽목항’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전국이 흐리며 남부지방에는 비 오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은 이후 김지영 미술작가는 날씨에 민감해진 자신을 ...
    2019-04-12 03:00
  • “승려 범렴, 다녀갑니다”…울진 성류굴서 1200년 전 새긴글 발견
    화려한 종유석·석순으로 이름난 석회암 동굴인 경상북도 울진군 성류굴(천연기념물 155호)에서 8세기 통일신라 시대의 화랑과 승려 이름이 새겨진 글귀가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11일 보도자...
    2019-04-11 16:06
  • 안방극장 도로 내놔…지상파 드라마의 반격
    ‘요즘 지상파 드라마 누가 보냐?’ 한때 유행어처럼 번졌던 말이다. 젊은층이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드라마를 따라 다른 채널과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지상파는 고루한 매체로 전락했...
    2019-04-1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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