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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전 유물 ‘고성 GP’ 문화재 된다
    전쟁의 포연은 멈췄으나 적대와 대립의 고삐는 늦춰지지 않았다.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한에서 가장 처음 세워진 감시초소인 강원도 고성 수동면 덕산리의 동해안 지피(GP)는 ‘한...
    2019-04-08 16:49
  • “이제 ‘정의로운 죽음’ 기록하는 4·3기억운동 시작해야죠”
    [짬] ‘제주4·3평화상’ 받은 현기영 작가 “기억운동은 냉전세력의 대중조작과 대중의 무관심에 맞서는 일입니다. 4·3의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되새기는 재기억의 노력...
    2019-04-08 02:34
  • 궁궐로 떠나요, 아홉날 밤의 ‘과거 여행’
    “주상전하 납시오.” 별이 총총 뜬 고요한 밤, 특별한 과거 여행이 펼쳐졌다. 지난 3일 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선 ‘미리 보는 궁중문화축전―화룡지몽’ 행사가 열렸다. 오는 27일부터 새...
    2019-04-07 13:14
  • 노란빛 4월…그 슬픔을 어찌 감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2년 전 이맘때, 허리가 너무 아팠다. 절룩거리며 걸어야 될 정도였다. 그날도 아픈 허리를 부여잡으며 물리치료를 마친 뒤, 학교와 유치원에 있던 아이들을 데리고 귀가하고 있었다. 평소보...
    2019-04-06 16:06
  • 땅이 완벽하지 않아도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다
    “안성이요?” “아니, 앙성.” “거기가 어디예요?” 앙성이라는 지명을 처음 들었을 때 내 반응이었다. 사람들에게 설명했을 때도 반응은 같았다. 안성시는 알아도 면 단위의 작은 마을을 알...
    2019-04-06 15:57
  • *19면/황진미의 티브이 톡톡
    ‘나도, 여기 있어요’…장애인의 형제자매로 산다는 것 지난 4월 1일 <안녕하세요>(한국방송2)에서는 모범생 딸이 중학교 입학 직후 자퇴를 선언했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이 소...
    2019-04-06 11:30
  • 언제까지 ‘벚꽃 엔딩’만 듣고 있을 수는 없잖아
    장범준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장이 아니라, 요 며칠 라디오 채널들에선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와 ‘벚꽃 엔딩’이 번갈아 가며 1시간에 2번씩은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가 버스커버스커란 그...
    2019-04-06 10:37
  • [주말 본방사수] ‘열린음악회’ 정태춘-박은옥 부부 미니 콘서트
    열린음악회(한국방송1 일 오후 6시) 데뷔 40돌을 맞은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의 미니 콘서트로 진행한다. <열린음악회>에서 한 회를 특정 가수나 팀으로만 구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2019-04-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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