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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벚꽃 엔딩’만 듣고 있을 수는 없잖아
- 장범준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장이 아니라, 요 며칠 라디오 채널들에선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와 ‘벚꽃 엔딩’이 번갈아 가며 1시간에 2번씩은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가 버스커버스커란 그...
- 2019-04-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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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본방사수] ‘열린음악회’ 정태춘-박은옥 부부 미니 콘서트
- 열린음악회(한국방송1 일 오후 6시) 데뷔 40돌을 맞은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의 미니 콘서트로 진행한다. <열린음악회>에서 한 회를 특정 가수나 팀으로만 구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 2019-04-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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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인시대’ 배우 이일재, 하늘 무대로
- “몸이 상당히 안 좋았다.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는데 지금은 고비를 넘겨서 좋아졌다.”
지난해 가족들과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티브이엔)에 출연한 배우 이일재가 ‘폐암 투병...
- 2019-04-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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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된 ‘청춘 신성일’을 만난 엄앵란 “저녁노을 보면 소리없는 눈물이…”
- “신성일 선생님이라고 해야 하나, 그분이라 해야 하나, 남편, 애기 아버지라고 해야 하나. 오면서 연구를 했는데 생각이 안 나네. 하여간 같이 살았으니 남편이죠. 그런데 난 너무 가까이 살...
- 2019-04-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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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73%, 예술만으론 월 100만원 못 번다
- 한국의 예술인 10명 가운데 7명은 예술활동으로 벌어들이는 한달 수입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발표한 ‘2018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예술인 가구 ...
- 2019-04-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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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웅의 후손들…우리가 잊어가는 역사, 그들은 지키고 있었다
- “아버지, 당신은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먼 이국땅에서 아버지를 찾아온 손님들을 향해 장자크 홍 푸안(77)은 말한다. 그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의 막내 아들이다. ...
- 2019-04-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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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물 특성 찾으려 과학·인문학 전공자 머리 맞댔죠”
- 봄나물 대표주자 달래. 잎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쪽파에, 알싸한 맛이 올라온다. 향은 딴판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묵직한 냄새가 견과류를 연상시킨다. 달래 머리 부분을 잘게 다진 뒤 된장...
- 2019-04-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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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한 회를 3부로? 광고에 눈먼 SBS ‘예능 더 쪼개기’
- <에스비에스>(SBS)가 2부로 나눠 방영하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3부로 쪼개 내보내기로 하자, 지상파 방송이 시청권 보장 등 공공성을 외면하고 재원 마련에만 급급하다...
- 2019-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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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악 코스 요리 맛보실래요
- 잘 짜인 코스 요리처럼 클래식 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실내악 축제가 찾아온다. 오는 23일부터 새달 4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음악과 미식’이라는 주제...
- 2019-04-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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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0주기 ‘신동엽 르네상스’ 펼쳐진다
- ‘민족 시인’ 신동엽(1930~1969)의 50주기(4월7일)를 맞아 그를 기리는 사업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심포지엄과 책 출간, 문학기행, 전시 등 행사 내용도 다채롭다. 지난 시절 이념 시비로 ...
- 2019-04-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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