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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뒤샹 vs 한국 뒤샹, 어떻게 다를까
“장난하는건가?” 그림을 본 일반 관객들은 혀를 찼다. 배경이 시커먼 계단 위에 노랑 인간들이 죽 늘어서서 차례차례 오줌을 싸는 몰골이 펼쳐졌으니 말이다. 도상은 요상했다. 윗 사람이...
2019-02-18 04:59
과감한 크로스오버, 형식 파괴…대관령에 음악의 활기 불어넣은 손열음
“너의 꿈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간만에 얻은 쉼 일테니/ 내 발걸음이 들리지 않도록/ 조용, 조용히 문을 닫고 떠날게/ 떠나며 그저 문에 손가락으로 인사를 남겨/ 네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2019-02-17 16:43
‘불타는 청춘’…중년 싱글이 열광한 ‘따로 또 같이 인생’
<불타는 청춘>(에스비에스)은 중년의 싱글 출연자들의 여행기를 담은 관찰 예능이다. 특별한 설정도 없다. 출연자들이 곧 콘텐츠인 셈인데, 그마저도 고정 멤버 없이 회차에 따라 합류...
2019-02-16 04:59
그들의 ‘뮤즈’ 아닌 내 눈으로 세상을 보겠다
1849년 런던의 한 모자가게에서 일하고 있던 엘리자베스 시달(1829~1862)은 가게를 방문한 남자로부터 갑작스럽게 모델 제안을 받았다. 자신을 화가 월터 데버렐이라고 밝힌 이 남자는 시달...
2019-02-15 20:12
폐지 할머니도, 택배 아저씨도…우리 모두 모두 힘내요
창작 공간 도르리 앞에는 고갯길이 있습니다.동네 사람들이 가파른 길을 올라갑니다.타박타박 자신의 호흡에 발을 맞춰 숨을 고르며조금은 천천히, 힘겹게 오르는 고갯길가쁜 숨 몰아쉬는 사...
2019-02-15 20:12
[주말 본방사수] 한밤 기러기 습격 사건 범인은?
티브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일 오전 9시30분) 군산의 한 기러기 농장에 의문의 습격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정체불명의 습격자는 밤이면 밤마다 어둠에 몸을 숨긴 채 나타나 농장을 핏빛으...
2019-02-15 15:36
김규리 “인생이 늘 쓰진 않다는 것, ‘소통’으로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나. 13일 배우 김규리를 만나면서 내내 든 생각이다. 웃음소리도 호탕했다. “하하하하하. 많이 웃고 좋은 말 하나 더 하면 분위기가 달라지잖아요. 많이 웃고 살려고...
2019-02-15 07:59
용기있는 시도 ‘니벨룽의 반지’ 올해 공연 무산
한국 프로덕션에서 처음 제작해 “용기 있는 시도”라고 평가받았던 바그너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가 올해 예정됐던 공연을 올릴 수 없게 됐다. 지난해 11월 1부 ‘라인의 황금’에...
2019-0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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