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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6:15 수정 : 2005.02.13 16:15

■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다음달 1일부터 관람료를 받는다. 상설전의 경우 일반 1만원, 청소년 6000원이며 기획전은 일반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디지털 전시설명기기를 이용하면 2000원을 더 내야 한다. 관람 2주전까지 전화(2014-6901), 인터넷(www.leeum.org)으로 예약해야 한다.

■ 문화재청은 28일까지 조선백자 달항아리(대호)를 지닌 전국 수장가들로부터 국가 지정문화재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달항아리들은 한 자리에서 심의한다. www.ocp.go.kr, (042)481-4914~6. 청은 이와 함께 감은사터 탑과 다보탑, 석가탑 등 중요 석조문화재 7기의 특별관리와 석조유물 보존관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는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대책안도 시행하기로 했다.

■ 경북 청도의 조선시대 내시 가옥인 임당리 김씨고택이 최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 삼성미술관 부설 한국미술기록보존소가 최근 자료집 3호를 냈다. 해방 이전 일본 유학 미술인과 해방 뒤 1세대 미술인들의 행적들에 대한 원로들의 구술증언들을 정리했다. (02)2014-6650.

■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달 5~19일 매주 토요일 개설되는 ‘작품으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강좌를 구내와 충남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30명 한정 선착순이다. (02)2188-6069.

■ 국립민속박물관이 충남 서산시 지곡면 장현2리의 생활문화를 정리한 조사보고서 <장현리,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 멕시코 한인 동포들의 의·식·주, 세시풍속 따위를 밝힌 <멕시코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 충남 태안 남오성 장군 무덤 출토 복식 보고서를 잇따라 냈다. (02)3704-3244.

■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들을 모아 <역사자료총서Ⅰ-고문서>를 냈다. 역대 왕의 왕지와 공신교서, 교첩, 훈령 등 공문서 사진과 설명, 그 특징과 가치에 대한 해제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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