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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6:21 수정 : 2005.02.13 16:21



동시대 건축동네의 문화적 쟁점과 고민 등을 담은 ‘저널+북’ 성격의 주크(JOOK)잡지인 〈AQ〉 첫호(101호)가 간향미디어랩에서 나왔다.

건축평론가 전진삼씨의 건축발전연구소가 저자로 표기된 이 잡지는 독자들을 건축의 바다로 이끌자는 취지 아래 기획된 월간지. 건축계의 주된 표현언어와 관심사 등을 전하면서 건축문화 이해를 돕는 길잡이를 표방했다. 계절별로 각기 다른 건축적 주제 아래 특집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101호는 현대건축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도를 조사한 간략한 보고서 형식이다. ‘현대 건축의 이해’란 교양과목을 들은 건축 비전공 대학생들이 수강기간 매주 한 편씩 제출한 건축에세이 형식의 과제물 등을 색다르게 엮었다고 한다. 발행인 전씨는 “책이 스스로 건축 문외한이라고 칭하는 이들의 피신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02)3142-1996.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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