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2 14:28 수정 : 2006.02.22 14:28

KBS와 SBS에 이어 MBC도 이효리의 2집 수록곡 일부에 대해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MBC 심의 관계자는 22일 "이효리의 2집 수록곡 '훔쳐보기'의 가사 중 'funky'라는 부분이 'fuck'으로 들려 방송 불가 판정했다"고 밝혔다.

'훔쳐보기'는 같은 이유로 SBS에서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KBS에서는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한편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린 '깊이'는 SBS에 이어 MBC 심의도 통과했다.

이 곡은 KBS 심의 당시 'shit'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으나, MBC 심의에서는 이를 'she'로 고쳐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