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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4 22:47 수정 : 2006.02.24 22:47

‘출발 비디오 여행’ 서현진 아나운서, 주말 뉴스 진행

문화방송은 24일 “앵커에서 물러나는 김주하씨 대신 박혜진, 서현진 두 아나운서가 각각 평일과 주말 <뉴스데스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씨는 출산을 위해 물러나는 김주하 앵커에 이어 3월6일부터 엄기영 앵커와 함께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박 아나운서는 2001년 문화방송에 입사했으며,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다. 또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씨는 2004년 입사해 현재 <출발 비디오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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