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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0 14:15 수정 : 2006.03.10 14:15

전북 전주 출신인 영화배우 장진영(32.여)씨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씨는 이날 오전 전주시청을 방문해 김완주 시장과 만나 2천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전주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전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주 중앙여고 졸업생인 장씨는 "고향 후배들이 주변 환경이 어렵더라도 이를 이겨내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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