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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파리사건’의 주인공 다시 만난다 |
화제의 ‘생방송 파리사건 ’동영상
생방송 중 날아들어온 파리 때문에 일어난 방송사고 장면으로 유명해진 한국경제TV 강기수 기자와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분석 팀장이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났다.
한국경제TV는 봄 개편이 시작되는 21일부터 강 기자와 나 팀장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출발! 증시특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증시상황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이 프로그램의 메인 앵커를, 나 팀장은 객원 해설위원을 맡아 2시간 동안 함께 진행한다.
한국경제TV측은 "딱딱하고 어려운 증시 프로그램을 부드럽게 만들어 보려고 강 기자와 나 팀장을 캐스팅했다"며 "서로 눈빛만 봐도 웃음이 터져 걱정이지만 이를 잘 활용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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