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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2 18:05 수정 : 2006.04.22 18:05

탤런트 이주현 결혼 22일 오후6시 서울 강남 청담 웨딩프라자에서 탤런트 이주현이 동갑내기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화촉을 밝힌다. (서울=연합뉴스)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로 주목받은 탤런트 이주현(30)이 8년을 사귀어온 동갑내기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주현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청담웨딩프라자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신부 문선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이주현의 서울예대 95학번 동기인 탤런트 김정현이 진행했다.

신접살림은 일산에 차리고, 신혼여행은 차후로 미뤘다.

이주현은 1998년 친구의 소개로 문씨를 만나 교제해왔으며 문씨는 최근 3년간 일본에서 유학하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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