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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0 20:10 수정 : 2006.05.20 20:10

탤런트 이아현(34)이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의 연예사업가 이인광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배우 공형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신순범 전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god의 김태우, 임정희가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장에는 김선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서울 청담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랑 이씨는 스타엠플래닝 대표로 최근 비의 영상화보집 제작을 맡은 바 있다. 이아현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SBS 드라마 '들꽃', 영화 '국경의 남쪽' '종려나무 숲' 등에 출연했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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