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5.24 21:15
수정 : 2006.05.24 21:15
윤영미 SBS 아나운서가 29일 첫 방송되는 ‘101번째 프러포즈’ 아나운서 팀장 역을 맡는다. 윤 아나운서는 “현실에서는 아나운서팀 차장인데 드라마에서라도 팀장을 해보려고 한다”며 “등장 분량이 총 5분 정도라 화장실도 가지 말고 집중력을 갖고 보셔야 한다”고 농담 섞어 소감을 밝혔다. 1985년 춘천MBC에서 아나운서를 시작해 1991년 SBS에 입사한 윤씨는 상황극으로 바른 우리말을 전하는 ‘사랑해요 우리말’에서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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