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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6 16:37 수정 : 2006.05.26 16:37

3인조 남성 모던 록밴드 델리스파이스의 기타리스트 김민규(35)가 KBS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7월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1년여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데뷔한 델리스파이스는 '차우차우-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고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워터멜론' '항상 엔진을 켜둘게' 등의 노래를 발표했고 현재 2월 선보인 6집 '봄봄(bombom)' 발매 기념 전국 투어를 펼치고 있다.

김민규는 1998년 솔로 프로젝트 스위트피(Sweetpea)로도 활동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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