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07 09:45 수정 : 2006.06.07 09:45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 연출 이주환 김근홍)이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주몽'은 방송 8회째인 6일 33.1%의 시청률을 기록해 3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주시청층은 여자 30대였으며 남자 30대가 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몽'이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어선 것은 '대장금'에 버금가는 상승세로,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로는 2000년부터 방송된 드라마 중 7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KBS 1TV 드라마 '태조왕건'과 '제국의 아침'은 첫회부터 30%를 넘은 바 있으며, SBS '파리의 연인'(3회), MBC '내 이름은 김삼순'(4회), SBS '봄날'(6회), '대장금'(7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KBS 2TV '미스터 굿바이'는 9.5%,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6.6%를 기록했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