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27 11:08 수정 : 2006.06.27 11:08

"우리는 '걸프렌즈(GirlFriends)' 입니다."

쿨의 유리와 룰라의 채리나가 결성한 듀엣 이름을 걸프렌즈로 확정했다.

걸프렌즈의 소속사인 도레미미디어 측은 "팬들에게 친근하고 편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룹 이름을 찾고자 고심했다"며 "그간 '유리나' '프렌즈' '유리&리나' 등 여러 후보를 두고 고민한 끝에 걸프렌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나는 "유리 언니와 언젠가 꼭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유리는 "이번 음반은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의욕을 보였다.

걸프렌즈는 7월 초 음반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작곡가 정성헌 씨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윤일상, 박해운 등의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두 멤버는 수록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