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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문근영 이어 비키(VIKI) 새 모델 |
신원은 11일 여성복 비키(VIKI)의 모델로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 이어 MBC 드라마 '궁'으로 부상한 윤은혜를 기용하고 4억5천만원에 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원은 윤은혜는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 솔직한 귀여움, 사랑스러운 미소 등으로 안티 팬이 거의 없고 폭 넓은 연령대로부터 사랑받고 있어 비키의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은 이 밖에 전지현(베스띠벨리), 김태희(씨), 윤소이(쿨하스), 천정명(쿨하스), 고주원(지이크) 등과 모델 계약을 맺고 있으며 과거에도 채시라, 최진실, 이영애, 심은하, 김희선, 송혜교 등 당대 톱 스타들을 내세워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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