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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4 09:57 수정 : 2006.07.14 09:57

혼성그룹 거북이가 4집 앨범 '비행기'를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4월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터틀맨은 수술을 받은 뒤 1년 여 동안 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춰도 지장이 없을 만큼 호전됐다고 거북이의 소속사는 전했다.

음반 제목과 같은 타이틀 곡 '비행기'는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는 설레는 심정을 표현한 경쾌한 곡으로 하와이언 기타 사운드를 가미,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거북이는 16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서 신곡을 첫 공개한다.

신기원 기자 lalal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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