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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0 22:02 수정 : 2006.07.20 22:02

한국방송대상에서 한국방송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케이비에스 스페셜-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마산문화방송 <얍! 활력천국>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밖에 우수작품상과 방송인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우수작품상 문화방송 <피디수첩-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에스비에스 <연애시대> 등 21개 부문에서 25편. △올해의 방송인 시비에스 신지혜 아나운서, 문화방송 한학수 피디, 탤런트 김명민, 개그우먼 강유미 등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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