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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3 15:36 수정 : 2006.07.23 15:36

'아시아의 스타' 보아(20)가 일본 음악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순위에서 2년 연속 톱 10에 기록됐다.

보아는 21일 발매된 일본 연예주간지 '오리콘 스타일'이 발표한 '음악 팬 2만 명에 물었다-2006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 9위에 기록됐다. 지난 해 6위에 비하면 세 단계 하락했지만 보아는 2년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일본 내 스타로서의 입지를 당당히 과시했다. 톱 10에 오른 여자 솔로 가수중엔 야나이 아이코, 우타다 히카루, 코다쿠미에 이어 랭크됐다.

이 순위는 잡지 독자 및 모니터 회원 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로 10~40대까지 세대별, 남녀별 조사를 종합한 것.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야나이 아이코는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 3위는 밴드 스피츠와 밴드 미스터 칠드런이 각각 차지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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