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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7 21:40 수정 : 2006.07.27 21:40

이창호 9단(사진)이 바둑 해설자로 깜짝 데뷔한다. 〈바둑TV〉는 31일 밤 9시 이세돌 9단과 최원용 4단의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결승전 해설자로 이 9단이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프로 기사들의 정식 경기에서 이 9단이 바둑 해설자로 나선 건 전문기사 데뷔 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임진영 담당 PD는 “이 9단이 겉으로 보기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어 말재주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달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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