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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4 19:32 수정 : 2006.08.04 19:32

배우 전무송(65)씨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에 선임됐다.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한 전씨는 오태석 국립극단 예술감독의 연극적 동지로서 〈초분〉 〈용호상박〉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TV문학관〉 〈임꺽정〉 〈무인시대〉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 〈만다라〉 〈길소뜸〉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1기 출신이며, 동아연극상과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등을 받았다. 딸 전현아씨가 연극배우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이며, 아역 탤런트 출신의 사위 김진만씨는 연극 연출가, 아들 전진우씨는 연극배우로 뛰고 있는 연극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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