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10 20:36
수정 : 2006.08.10 20:36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다음달 8일부터 석달 동안 공연되는 폐경기 40~50대 중년여성 4명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뮤지컬 〈메노포즈〉에 캐스팅됐다.
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씨 배역은 마흔살이 넘은 전형적인 주부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수다를 통해 어렴풋이 깨달아가는 캐릭터다. (02)501-7888,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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