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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7 14:15 수정 : 2006.08.17 14:15

‘괴물 잡는 양궁선수’ 배두나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괴물’(제작 청어람, 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에서 주인공 배두나가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포토에세이 출간 기념 팬 사인회 개최

'괴물'로 1천만 흥행 배우 대열에 올라선 배두나가 18일부터는 '사진작가'라는 타이틀도 얻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

배두나가 직접 찍고 쓴 포토에세이 '두나's 런던놀이'가 18일 출간된다. 이에 맞춰 배두나는 25일과 27일 서울 대형서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사인회는 2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27일 영풍문고 종로점과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 종로점 등 총 3회 열릴 예정이다.

옐로우 미디어에서 발간하는 '두나's 런던놀이'는 256의 분량으로 기존 한류 스타들의 포토 에세이집과 달리, 배두나가 모델로서가 아닌 사진작가로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꾸며졌다. 또 한류 스타들의 포토에세이가 국내 시장은 배제하고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것과 달리 '두나's 런던놀이'는 국내 독자들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2년여 전부터 사진에 빠져든 배두나는 이 포토에세이를 통해 여행에 대한 단상과 여행 다니며 겪었던 경험, 개인적 이야기 등을 풀어놓았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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