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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8 18:25 수정 : 2006.08.18 18:25

배우 조재현(41)씨가 임재범의 노래 뮤직비디오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주연배우로도 출연하는 조재현은 1991년 발표된 이문세 히트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리메이크하는 임재범과 손잡고 21일부터 5일간 통영 앞바다 소매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뮤직비디오는 옛 사랑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진작가와 그의 옛 사랑을 닮은 순수한 섬 아가씨의 가슴 아픈 사랑을 주제로 삼았다. 조재현은 사진작가로, 배우 수아가 사진작가의 옛 연인과 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이 될 섬 아가씨로 1인2역을 맡는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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