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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13 20:14 수정 : 2006.09.13 20:14

미국과 영국 유명 잡지 표지를 잇따라 장식하고 있는 배우 김윤진이 아시아에서는 홍콩 고급잡지 〈프레스티지〉를 통해 팬을 사로잡고 있다. 홍콩 고급 패션지 프레스티지는 9월호 표지에 김윤진을 내세우면서 10쪽에 걸쳐 화보도 게재했다. 그의 매니저 박정혁씨는 “프레스티지는 1년에 한번 외국 모델을 섭외해 화보를 꾸미는데 이번에 김윤진씨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홍콩 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등 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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