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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7 14:44 수정 : 2006.09.27 14:44

SBS는 '진실게임'을 방송하기 전에 출연자의 수배 사실이 밝혀져 26일 녹화분을 빼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대체 편성했다.

'진실게임'은 '진짜 변신의 주인공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녹화를 마치고 예고편까지 내보낸 상태였으나 방송에 앞서 출연자의 수배 사실이 확인되면서 갑작스레 편성을 바꿨다.

제작진 관계자는 "지난 주 예고편을 방송한 뒤 한 출연자의 수배 사실을 알게 돼 경찰에 수배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며 "결국 녹화분을 빼고 파일럿 프로그램인 '8대1'을 방송했으며 당사자가 수배 중인 줄 알면서 출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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