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0.10 19:08
수정 : 2006.10.10 19:08
‘개여울’의 가수 정미조(59·수원대 서양화전공 교수)가 1979년 은퇴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는 12일 오전 9시30분 한국방송(KBS) 2TV 아침 프로그램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서 가수로서 전성기를 달릴 때 홀연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 계기와 이후 서양화 교수로 다시 서게 되기까지 과정 등을 전할 예정이다.
1970년대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그는 1979년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화가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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