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0.25 20:28
수정 : 2006.10.25 20:28
탤런트 최강희씨가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1돌을 맞아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는다.
헌혈유공장 은장은 30회 이상 헌혈자들에게만 수여하는 적십자 포장으로, 유명 연예인 중에는 최강희씨가 첫 수상자다.
여고 재학 시절 처음으로 헌혈을 한 최강희씨는 그동안 모두 30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했다. 지금은 최씨의 팬클럽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최강희씨는 2000년 골수은행에 골수기증 등록신청도 접수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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