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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6:54 수정 : 2005.03.11 16:54

레이아 공주를 구하는 루크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M 밤 11시40분)=1980년에 <스타 워즈> 2편으로 만들어졌다가 나중에 앞 이야기들의 전사를 가지고 세 편을 새로 만들면서 시리즈 5편이 됐다. 77년에 나온 전편을 감독했던 조지 루카스는 이 영화에서 제작자로 돌아섰고, 이 영화의 메가폰은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로보캅 2> 등을 연출한 어빈 커시너가 잡았다. 그러나 영화는 루카스의 각본과 제작에 힘입어 루카스의 색채가 짙다. 이후 영화들이 계속 패러디하는 유명한 대사 “아임 유어 파더(나는 네 아버지다)”가 이 영화에 나온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제다이의 기사가 되기 위해 스승 요다, 오비완 케노비에게 수련을 받는다. 그러나 루크가 속한 연합군 진영은 승리에 도취돼 변절한 제다이의 기사인 다스베이더가 이끄는 제국군에게 역습을 당한다. 한편 솔로 선장과 레이아 공주 일행은 베스핀 행성에 도착했다가 제국군에게 붙잡힌다. 수련을 받는 루크는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지만 아직 완성되지 못해 힘을 잘못 쓰면 위험을 맞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레이아 공주와 솔로 일행을 구하러 간다.

임범 기자 is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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