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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28 14:11 수정 : 2006.11.28 14:11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의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은 김치를 소재로 한 드라마 '명가의 후예'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명가의 후예'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현재 일본 구마모토시의 현지 제작사업 파트너와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올리브나인은 "'명가의 후예'가 김치를 소재로 한 최초의 한일합작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2007년 한류 대표 작품으로 제작되는 만큼 한류 스타 출연을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나인은 그 동안의 드라마 제작 역량과 사업 역량을 총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몇 곳과 '명가' 오픈세트 및 '김치박물관' 건립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한 식품회사와는 김치 및 장류와 젓갈류를 소재로 하는 '한류 명품 식품브랜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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