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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04 14:31 수정 : 2006.12.04 14:31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제1회 뉴미디어 콘텐츠 소재공모전'에서 방송작가 이소윤 씨가 유적 발굴을 다룬 드라마 시나리오 '왕릉의 비밀'로 대상을 받았다.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은 시드포스트 이엔티㈜가 제출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링커스'에 돌아갔으며 기획안 부문 최우수상에는 영상과 결합한 DMB 전용 라디오 '일러스트 라디오'를 기획한 김상이 씨가 뽑혔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 공모전에는 시나리오 128편과 기획안 121편이 출품돼 총 12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주철환 이화여대 교수와 이금림 작가, 표민수 PD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준근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팀장은 "뉴미디어에 초점을 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시나리오 부문 수상작의 경우 제작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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