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2.07 19:01
수정 : 2006.12.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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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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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한국 가수로 신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아리랑국제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신화가 60%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1위였던 강타는 2위(20.3%)로 내려섰으며, 동방신기가 3위(17.3%)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슈퍼주니어, 바다, 세븐, 보아, SG워너비, 버즈, 백지영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팬들의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IP주소를 막아 놓고 순수하게 해외 네티즌만 허용했으며, 모두 189만7천721명이 참여해 지난해의 63만4천명에 비해 세 배 가량 증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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