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2.11 09:28
수정 : 2006.1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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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출연한 이효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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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효리가 국내 최고대우를 받고 3년 째 삼성전자 애니콜의 CF모델로 나선다.
엠넷미디어는 "이효리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과 국내 최고 대우로 1년 계약을 했다"면서 "이로써 이효리는 3년 연속 애니콜의 CF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지난 애니콜 CF에서 인상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이효리는 앞으로 애니콜 CF 3탄인 '애니스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게 되며 12월 말부터 예고편이 전파를 탄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MC를 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2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내년 1월에는 '애니모션' '애니클럽'의 차은택 감독이 연출하고,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집필하는 뮤직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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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휴대폰 전문 브랜드 숍 %!^a애니콜 스튜디오%!^a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전속 모델 이효리가 휴대폰 전문 브랜드 숍 "애니콜 스튜디오"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다양한 최신 휴대폰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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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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