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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27 18:23 수정 : 2006.12.27 18:23

송혜교·김태희·비


국내외 누리꾼들은 새해 첫날 해돋이를 같이 보고 싶은 남녀 ‘한류’ 스타로 송혜교·김태희와 비를 첫손에 꼽았다.

<아리랑국제방송>이 지난 16~25일 국내외 누리꾼을 대상으로 ‘2007년 1월1일 해돋이를 같이 보고 싶은 스타’를 물었더니 여자 스타는 배우 송혜교·김태희가 각각 20.2%, 156명의 표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남자 스타는 가수 비가 24.4%(189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 설문조사는 남녀 10명씩 한류 스타 20명의 후보를 놓고 인터넷 투표를 진행했으며, 중국·미국·필리핀·한국 등 46개 나라 775명의 누리꾼이 참가했다고 아리랑국제방송은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국 누리꾼은 35%였다.

새해 첫 해돋이를 같이 보고픈 여자 스타 3위에는 이영애(12.5%, 97명)가 올랐고, 하지원(10.9%), 손예진(10.5%)이 그 뒤를 이었다. 남자 스타로는 장동건이 18.7%, 145명의 표를 얻어 2위, 다음은 이준기(12.4%, 96명), 권상우(8.9%), 배용준(8.1%) 차례였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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