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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6 17:25 수정 : 2007.02.06 17:25

서울중앙지검이 6일 발표한 연예계 조직폭력배 관련 수사 결과의 피의자인 권상우 씨의 전 매니저 백모씨가 변호인을 통해 검찰의 발표 내용을 해명했다.

백씨의 변호인은 "백씨가 권상우 씨의 매니저였던 점과 스캔들을 언론과 검찰에 제보하겠다면서 권상우 씨로 하여금 각서를 쓰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점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변호인은 "백씨는 현재 공소사실이 전부 허위라고 변소하면서 무죄를 다투고 있고 보석이 허가돼 불구속 상태에 있으며 7일 선고기일이 지정돼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또 "백씨가 신학동파 출신이라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신학동파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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