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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07 18:33 수정 : 2007.03.07 18:33

김주하

김주하(34·사진) 문화방송 앵커가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문화방송은 17일부터 연보흠·서현진 앵커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를 김주하 앵커 혼자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보도국 관계자는 “주말 뉴스 앵커를 바꾸는 구상은 지난해 10월께부터 했고 역량 있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은 여자 앵커를 주말 단독 앵커로 내세우기로 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3월 5년5개월 동안 맡았던 ‘뉴스데스크’ 진행에서 물러난 김주하 앵커는 육아 휴직을 마치고 6일 복귀했다.

우리나라 방송3사 최초로 간판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한 여성 앵커는 신은경씨로 김주하 앵커가 여성으로서는 두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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