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2 20:40 수정 : 2005.03.22 20:40

KBS 미니시리즈 '쾌걸춘향'의 변학도역으로 주목받았던 엄태웅이 드디어 미니시리즈 주인공 자리를 꽤찼다.

엄태웅은 '해신' 후속으로 5월 25일 첫 방송될 KBS 2TV 24부작 수목드라마 '부활'(극본 김지우ㆍ연출 박찬홍)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부활'에서 그는 1인 2역을 맡아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일란성 쌍둥이역으로 서하은과 유신혁, 두 배역을 모두 연기하게 된 것. 둘은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사고로 헤어지면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서하은은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형사로 설정돼 있고 유신혁은 잘나가는 기업가이지만 나약하면서도 인간미 없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상반된 두 캐릭터를 모두소화해내야 하는 것. 엄태웅의 상대역을 맡을 여주인공 이강주역에는 장신영이 캐스팅돼있고 서은하역은 미정이다.

엄태웅은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아 가슴 벅차다"며 "최선을 다하는연기를 보여드려 더욱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최근 드라마 '쾌걸춘향'과 영화 '공공의 적 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펼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트위터 실시간글

bjchina123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EuiQKIM RT @qfarmm : [포토]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http://t.co/BMpS2UjVoq http://t.co/r4OxEINQ1z

LAST_Korea RT @cjkcsek :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홍준표의 유치한 종북몰이는 자신의 ‘저질 정치인’ 면모만 부각시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http://t.co/XxOwP51oyK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할머니들도 ‘기껏 1번 찍어줬더니 아그들 밥값 가지고…’ 성토”http://t.co/ukHxPKTNnm[오마이] 홍준표, '해외골프' 뒤 첫 출근길에 비난 펼침막http://t.co/xn…

HillhumIna RT @jmseek21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 http://t.co/whlFjwWSl9

CbalsZotto 보궐선거용 거짓 립서비스~ “ @shreka3880 : ‘세월호 피해자 가족’ 챙기기 나선 새누리당 http://t.co/tfkk6gGEci 세월호 진상조사나 방해나 하자말라”

cess0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할까요.http://t.co/RyPp5DzeRr[미디어오늘] 유가족들 우려가 현실이 됐다http://t.co/coAAtDbtRQ

sookpoet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리키로http://t.co/UMzV2bA4h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