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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9 16:16 수정 : 2005.03.29 16:16

열린 문화공간으로 음악가와 관객, 그리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위해 마련된 공연장 ‘이비에스 스페이스’가 개관 1돌을 맞는다. ‘이비에스 스페이스’는 지난해 4월1일 강남구 도곡동 교육방송 사옥에 151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 뒤 소프라노 신영옥의 1회 공연으로 시작해 모두 1200여명의 음악가들이 256회 3만720시간 공연했다. 4월엔 기념공연이 이어진다. 1일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콘서트로 시작해 28일 타악그룹 ‘푸리’의 공연까지 12회의 공연이 예정됐다. 이번 공연은 토, 일요일 밤 9시50분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에서 방영되고, 관람신청은 홈페이지(ebs-space.co.kr)에서 할 수 있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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