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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9 18:21 수정 : 2005.03.29 18:21

4월 방문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액션 배우 청룽(성룡)이 경남 통영시의 명예시민이 된다.

통영시는 최근 시의회 임시회의 승인을 거쳐 청룽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전달하기로 하고, 다음달 청룽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청룽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전달하면서 통영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와 국제교류사업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룽은 지난 1월17일 국내 인기 탤런트 김희선씨와 함께 통영을 방문해, 통영시 문화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된 바 있다. 그와 김씨는 이날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장애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낙도 어린이 등 200여명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한산도 충무공 유적지를 구경한 뒤 이들에게 1억2천만원어치의 물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영/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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